[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방용품 브랜드 ㈜실리만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이하 한노협)에 실리콘 소재로 만든 물병인 물주머니 제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2025년 전국 노인복지관 최고관리자 워크숍 전국의 한노협 최고관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변화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함께 고민하고자 제품 기부를 진행했다.

기부 물품인 실리만 물주머니는 100% 국내산 원재료만 사용해 만든 실리콘 소재 물병이다. -40℃부터 250℃까지 견디는 높은 내냉 내열성으로 열탕 소독부터 냉동고 사용까지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백금 촉매를 통해 만든 실리콘 제품으로 내구성이 우수하고 BPA Free 친환경 소재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볍고 휴대가 간편해 어르신들의 일상 속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기부 전달식은 지난 18일 2025년 전국 노인복지관 최고관리자 워크숍에서 진행됐으며, 한노협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물병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물을 섭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실리만 관계자는 “더운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실리만은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G 경영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실리만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기사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