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식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 ㈜실리만이 10일 환경과 편의성을 고려한 ‘웰(WELL)’ 텀블러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실리만은 ‘Well Earth Love Life’라는 뜻을 담아 ‘웰(WELL)’이라는 시리즈명을 정하고 인앤아웃 어디서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웰 텀블러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손잡이를 설계한 ‘프로 테이블 머그’ 430ml, 670ml와 ‘프로 대용량’ 1,020ml와 1,200ml를 출시한데 이어 본격적인 여름과 바캉스 시즌을 맞아 보냉력이 뛰어나고 실용성과 휴대성까지 갖춘 ‘애슬레저 스트로우 보틀’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애슬레저 스트로우 보틀’은 600ml, 800ml 두가지 용량과 네가지 컬러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활동적이고 건강한 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카모그린과 애쉬플럼, 여름 바다와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페일블루와 샌디베이지 등 색다른 컬러감이 특징이다.
특히 텀블러 안에 내장형 빨대가 있어 활동적인 순간에도 음용하기가 간편하며, 탈착식 실리콘 핸들이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텀블러 몸체의 상하측이 분리가 되어 세척이 편리하고, 상하부 모두 실리콘 패킹이 장착돼 있어 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30시간 동안 8℃ 이하 보냉이 유지돼 오랫동안 시원하게 음료를 즐기기 좋다.
야외 활동이 많고 더운 날씨 탓에 음료 소비와 일회용컵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텀블러를 사용하며 일회용컵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리만은 이러한 소비 흐름에 발맞춰 소비자들의 니즈와 친환경을 생각한 텀블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실리만 관계자는 “국내 친환경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소비자의 친환경 생활 트렌드에 발맞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제품으로 텀블러의 일상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출시된 ‘프로 테이블 머그’와 ‘프로 대용량’은 손잡이가 있어 사무실, 도서관 등 실내 공간뿐만 아니라 운전, 야외활동 등 실외에서도 활용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360도 회전되는 레버를 설치하여 한 손으로 레버를 돌려 음용과 밀폐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